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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유럽

4일차. 런던에서 스페인으로.

by likeitnow 2010. 6. 18.

10대 아이들은 정도 이상으로 발랄하고 산만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말이 없다.
늙어간다는 것은 저런 것인가.

션의 집을 떠나 세비야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Vueling, 세비야행 비행기를 타기위한 게이트에는 한국사람은 커녕, 동양인 자체가 아예 없다.
이 무슨 조화인가!
진정한 혼자만의 여행이 시작되는가?
이건 정말,
너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