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 유럽

세비야의 아이스커피

by likeitnow 2010. 6. 18.
어젯밤 이십대 초반 아이들과 밤드리 노닐다가, 오늘 11시 기상.

세비야까지 와서 11시에 깨나는 기분? 좋다.
진정한 자유란 이런 것이다. 후훗!

그런데 집 앞 Cafe에서 잠도 깰 겸 ice 커피가 있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거려 다행이다 했더니,
아래와 같이 줬다.
심란하다. -_-;;

이것이 바로 Coffee with ice. -_-